Nikon Z fc, Canon M39 50mm f1.4, ISO 100, SS 1/4000s
Nikon Z fc, Canon M39 50mm f1.4, ISO 100, SS 1/4000s

런던 템즈강에서.

해질녘, 당시 안좋은 일들이 조금 겹쳐서 템즈강에 자주 갔었다.

한창 우울하던 차에 나는 강둑 뒤에서 강을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강변에서 아빠와 어린 자식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였다.

저렇게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게 내 꿈이었는데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그 순간을 남기기 위해 촬영했다.

해가 지는 순간에 스쳐가는 추억이라는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플레어가 잡히는 구도를 찾아 찍었다.